네이버웹툰, 짧은 영상 콘텐츠 ‘스낵 애니메이션’을 연재하는 ‘웹툰 플레이’ 코너 오픈 – ‘마음의 소리’, ‘대학일기’, ‘여탕보고서’ 등 7작품 공개

네이버웹툰㈜에서는 5분 내의 짧은 애니메이션을 뜻하는 ‘스낵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안드로이드 네이버웹툰 앱을 통해 제공한다 밝혔습니다. 네이버웹툰은 그동안 모바일 환경에 맞추어 ‘컷툰’과 ‘스마트툰’,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AR툰’ 등을 선보인다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스낵 애니메이션’ 역시 그 일환입니다.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처음 공개한 ‘웹툰 플레이’ 코너에서는 서비스 시작과 함께 7편의 ‘스낵 애니메이션’을 공개하였습니다. 공개된 작품은 ‘마음의 소리’, ‘대학일기’, ‘언덕 위의 제임스’, ‘달콤한 인생’, ‘여탕보고서’와 같이 기존 웹툰 작품 5편과 새롭게 선보이는 ‘열대어’, ‘Lazy cooking’ 신작 2편이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네이버웹툰에서는 이어 여러 웹툰 속 주요장면들을 뽑아 요약한 ‘시시툰툰’, 어떤 웹툰을 봐야 할 지 모르는 독자들을 위한 추천 영상 ‘추남추녀’ 등의 작품들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네이버웹툰에서는 ‘스낵 애니메이션’에 이어 웹툰 IP를 활용한 ‘웹드라마’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들 또한 제공될 예정입니다. 현재 네이버웹툰은 와이낫미디어와 함께 웹툰 원작의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웹드라마를 제작 중이며, 10월 중 ‘웹툰 플레이’ 채널에서 연재할 계획입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네이버는 그동안 기술과 사용자 디바이스의 진화에 발맞춰 새로운 콘텐츠를 끊임 없이 시도해왔습니다”면서, “‘웹툰 플레이’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및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사용자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웹툰이 가진 원작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 시켜가겠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현재 관련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으며, iOS용 서비스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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