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한강천록’ 회색 작가 연재 플랫폼와 계약해지, PD의 잘못된 조언으로 치료가 늦어진 내용 공개

17년 2월 갑상선 암 수술을 진행하며 현재 휴식을 진행 중에 있는 ‘월한강천록’ 회색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연재 플랫폼과의 연재를 해지하였다 전하였습니다. 연재해지 이유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하진 않았지만 이번에 공개된 내용을 통해 그간의 사정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건강 악화에 플랫폼의 담당 PD의 잘못된 조언이 관여되었다 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회색작가는 건강진단 후 갑상선에 1.5센티의 종양이 생겼으며, 담당 PD는 ‘갑상선은 대부분 음성이다’라는 이야기로 휴재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실제 초기 진단 이후 한동안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 조기 치료를 하지 못한 내용 또한 공개되었습니다. 회색 작가는 한참 후 찾아간 병원에서 암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관련 소식이 등록된 후 많은 독자분들은 빠른 쾌유를 빌며 바뀌는 연재처에서 작품을 만나기를 바란다 전하였습니다.

 

최근 회색 작가는 연재 플랫폼과 계약해지를 진행하였으며, 타 플랫폼과 연재 이야기를 진행 중에 있다는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 추가 정보 “레진코믹스 ‘월한강천록’ 회색 작가와 담당 PD 이슈에 대해 공식 입장 공개 – ‘사실과 다른 내용’, ‘작가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

[ 관련 정보 “레진코믹스 ‘월한강천록’의 회색 작가 2월 1일 갑상선 암 수술로 휴재 예정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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