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코스프레 촬영대회’ 11명 수상자 선정, 시상식 진행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9월 6일 ‘제1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코스프레 촬영대회’ 수상자 11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은 지난 7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 행사로 해외 9개국에서 온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코스프레 촬영대회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의 현장을 가득 메운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생생한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 게시판에 업로드하여 일반인 온라인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코스어 율리엔은 “프리파라의 ‘라라’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여서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을 받아서 정말 기쁩니다”라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코스프레 촬영대회 심사위원 코스이즈(COSIS) 공경민 대표는 “영상미가 뛰어난 멋진 작품들이 선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심사는 시민과 함께한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앞으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코스어들이 많아져서 코스프레 문화가 더욱 대중적이고 가깝게 느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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