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2개 웹툰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베이징 국제도서전 2017’ 오는 23일부터 5일간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 만화·웹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5일간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장(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베이징 국제도서전 2017(Beijing International Book Fair 2017)’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합니다.

 

[ 참여 업체 및 작품 중 일부 ]

 

국내 최대 만화전문출판사인 (주)학산문화사, 대원씨아이(주)를 비롯해 KT 올레마켓 웹툰(KTOON) 공급 업체인 투니드엔터테인먼트, 웹툰 전문 에이전시 및 프로덕션 업체인 재담미디어, 한에이전시, (주)이코믹스미디어, (주)유주얼미디어, 다온크리에이티브, 다시마 필름, 씨엔씨레볼루션(주), (주)분홍돌고래, 스마트한 주식회사 등 총 12개 기업이 참가하는 한국공동관에서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만화·웹툰 콘텐츠 전시와 함께 국내 참가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의 수출상담회도 진행됩니다.

 

( 업체명 : 주요 참가작품 )

* ㈜분홍돌고래 : 고스트월드

* ㈜유주얼미디어 : 화시 외 총4종

* ㈜이코믹스미디어 : 주님과나 외 총10종

* 다시마필름주식회사 : 푸른수염의 성 외 총4종 

* 대원씨아이(주) : 길티이노센스 외 총5종

* 스마트한 주식회사 : 시티스토리 컬러링 AR

* 씨엔씨레볼루션(주) : 이미테이션 외 총3종

* 재담미디어 : 오만과편견 외 총9종

* 투니드엔터테인먼트 : 모범택시 외 총5총

* 한에이전시 : 옌안송 외 총15종

* ㈜학산문화사 : 안녕자두야 외 총20종

* 다온크리에이티브 : 판피아 외 총10종

 

행사 전날인 22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비즈니스센터와 연계해 만화 피칭쇼 ‘세상 모든 이야기의 시작, 한국만화’가 개최됩니다. 원작으로서의 만화의 가치를 알리고 2차 저작물 판권 수출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공동관 참가기업 중 10개사가 참여합니다. 피칭쇼 후에는 국내 참가기업과 중국 현지기업 간 수출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로 24회를 맞는 ‘베이징 국제도서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 영국 런던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86개국에서 2,407개의 출판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아시아 최대 도서전으로서의 위상을 굳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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