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 일본 만화 단행본 웹하드 업체와 정식 공급 진행, 비체결 업체에는 집중적인 모니터링 진행 예정

웹툰 플랫폼 ‘코미카’의 모업체이자 트랜스미디어 전문업체인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이하 파노라마)’에서는 국내 웹하드 업체를 대상으로 일본 만화 디지털 단행본 정식 공급에 나선다 밝혔습니다. 파노라마는 일본 출판사들과 제휴를 통해 만화 단행본 200여 편의 국내 독점 사업권을 보유, 웹툰에서부터 전자책 플랫폼까지 다양한 콘텐츠 사업자에 해당 작품을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파노라마는 기존 공급처 외에 웹하드 사이트를 새로운 시장으로 개척해나가는 한편, 지금까지 불법으로 쉽게 유통됐던 일본 만화 단행본의 합법화를 이끌어 웹하드 업체와의 공생 협력 관계 구축 또한 목표로 하고 있다 전하였습니다. 먼저 ‘파일혼’의 서비스사 ‘호넷’과 작품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 국내 주요 웹하드 업체를 대상으로 합법적 콘텐츠 공급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파노라마는 공급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웹하드 사이트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해 자사의 불법 콘텐츠 게재 사례를 수집, 적극적으로 고발 조치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환 파노라마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불법 콘텐츠 유통의 온상이었던 웹하드 사이트가 점차 합법적인 서비스로 거듭나면서 기존 사용자가 기반이 돼 수입 만화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라며, “파노라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본 만화 단행본을 수입해 공식적인 방식으로 웹하드사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건전한 만화 콘텐츠 소비 문화를 선도해나가겠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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