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웹툰/웹소설 오픈플랫폼 넥스툰(NEX-TOON)이 지난 27일 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넥스툰은 오픈 플랫폼으로 웹툰, 웹소설, 일러스트북를 지원하며, 연재를 시작한 작가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넥스툰의 연재 작가분들을 위한 주요 서비스 중 하나는 ‘레벨과 칭호’ 입니다. 레밸과 칭호는 업로드를 하며 획득할 수 있는데요. 레밸은 작품 업로드, 서포트 등의 활동 내역에 따라 획득하는 경험치를 통해 진행되며, 이 과정 중 ‘칭호’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칭호’는 넥스툰의 주요 시스템 중 하나로, 칭호에 따라 환전 금액 비율이 올라갑니다. (기본 1N=50원에서 최대 1N=80원까지 상승 가능)
넥스툰의 주요 재화 시스템은 ‘엔(N)’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엔은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환전가능 엔’과 ‘사용가능 엔’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환전가능 엔’은 작품활동이나 서포트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엔(N)으로 수익환전을 통해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사용가능 엔’은 넥스툰 회원이 각종 결제수단을 이용하여 엔(N)으로 환전한 것으로 작품 구매, 별점주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사용가능 엔’과 ‘환전가능 엔’을 합쳐서 수익환전이 불가능합니다.
수익환전의 경우 기본 1N에 50원으로 환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비율은 획득하는 칭호에 따라 환전비율이 최대 80원까지 올라간다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넥스툰에서는 연재 작가분들이 자신의 작품을 구독하는 독자분들의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본적인 관리 화면을 지원한다 밝혔습니다.
넥스툰에서는 서비스 공개와 함께 창작자 지원 이벤트인 ‘넥스툰 골드러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업로드하신 분들께 창작 지원비로 각 500엔(약 5만원의 현금으로 환전 가능)을 지급하는 이벤트입니다. 최대 500만엔(약 5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새롭게 서비스를 공개한 오픈 플랫폼 넥스툰, 과연 오픈 플랫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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