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에서는 북미 애니메이션 축제인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 2017’에 참가하였다 밝혔습니다.
[ 작가 사인회 생방송 모습 중 ]
애니메 엑스포 2017는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레진코믹스에서 올해 처음으로 애니메 엑스포에 참가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참가한 레진코믹스는 독립부스를 마련하여 현지 관람객들과 업체 관계자들에게 레진의 작품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부스에서는 현재 북미에서 서비스 중인 레진코믹스 플랫폼의 만화들을 소개하며, 현지에서 인기 높은 스릴러물인 ‘킬링스토킹’의 쿠기 작가와 뱀파이어 판타지물인 ‘블러드 뱅크’의 실브 작가의 팬 미팅 및 작가 사인회도 진행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레진코믹스 연재에 관심이 있는 미국 내 만화가들과 연재 협의를 위한 포트폴리오 리뷰 미팅도 진행하였다 밝혔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는 현재 행사 모습을 SNS를 통해 생방송으로 공유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현지의 좋은 반응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한희성 대표는 “북미 최대의 만화 행사인 애니메 엑스포를 통해 레진의 서비스를 보다 널리 알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레진코믹스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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