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엔젤스, 북미 유저 대상 웹툰 플랫폼 ‘태피툰’에 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TappyToon)’에 투자 하였다 발표하였습니다. 정확한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태피툰은 북미 유저를 대상 로맨스 장르 기반으로 지난해 8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카카오페이지 연재 작품인 ‘허니블러드’와 ‘황제의 외동딸’등 약 30여편이 영문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9개월만에 안드로이드 앱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으며, 전체 유저 중 90%이상이 북미 유저로 재구매율이 60%를 넘는다 밝혔습니다. 또한, 매달 3편에서 5편 가량의 신규 작품을 추가하면서 월평균 20%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본엔젤스 김길연 파트너는 “태피툰은 글로벌 마케팅, 번역 및 현지화 등에 강점이 있는 팀원들이 모여 이른바 ‘킬러 컨텐츠’들을 해외에서 직접 서비스하며 실제 수익을 내고 있어 향후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라 이번 투자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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