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뷔가 가능한 국제만화상 ‘교토 국제만화상 2017’ 6월 30일까지 진행

일본, 중국, 한국, 대만 거주자를 대상으로 각 나라 및 지역에서 각 1작품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교토를 통해 프로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토 국제만화상 2017’ 공모전이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교토 국제만화상 2017’은 ‘만화 출장편집부@쿄마후’와 연계, 만화가 지망생이 교토를 통해 프로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설한 국제만화상입니다. 15년 대상 수상자 ANTENNA牛魚 작가는 16년 9월부터 잡지’히바나(ヒバナ)’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밝혔습니다.

 

< 교토 국제만화상 2017 >

* 만화상에 대해 : 일본, 중국, 한국, 대만 거주자를 대상으로 만화 작품을 모집, 각 나라 및 지역에서 일본 부문, 중국 부문, 한국 부문, 대만 부문으로 각 1작품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합니다. 또한 일본 부문에서는 교토시 거주 및 재학, 재직자 중에서 “교토 특별상”을 1작품 선정, 표창합니다.

* 대상 상품

– 교토 국제만화대상 각부문 1명

– 오는 9월16~17일에 개최하는 ‘교토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발 (쿄마후) 2017’ 및 ‘만화 출장편집부@쿄마후’로 초대합니다. 페스티발 장소 왕복 교통비 및 숙박비(1인분)를 교토 국제만화상 사무국에서 제공합니다.

– 오는 9월16~17일에 ‘교토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발(쿄마후)’ 내에 설치되는 ‘만화 출장편집부@쿄마후 2017’에 참가하는 모든 출장편집부에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 출장 편집부란 : 만화가 지망생은 일본 도쿄 등에 소재하는 출판사 편집부로 자신의 작품을 들고 찾아가 ‘모치코미’를 합니다. 그런 경우 도쿄 곳곳에 있는 편집부를 하나씩 돌아다닐 필요가 있습니다만 ‘출장편집부’는 수많은 편집부가 한곳에 결집합니다. 그래서 하루만에 수많은 편집부와 만날 수 있어서 데뷔 기회도 그만큼 높아집니다.

– 쿄마후 출장편집부에는 매년 수많은 편집부가 결집하는데 올해는 60개 편집부가 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교토 국제만화상 2017 공식 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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