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고료 2억 5천만원, 북큐브 인기 원작소설 기반 ‘제 1회 북큐브 로맨스/BL 웹툰 공모전’ 진행

웹툰, 서점, 웹소설,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e-북포털 북큐브에서는 인기 원작소설 기반으로 ‘제 1회 북큐브 로맨스/BL 웹툰 공모전’을 9월 21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인기 소설들의 웹툰화 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제 1회 북큐브 로맨스/BL 웹툰 공모전’의 공모대상소설 5작품은 북큐브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타사와는 다르게 1~2화는 완성본을 3~4화는 콘티로 제작, 참가 신청서와 함께 북큐브 메일로 접수 할 수 있습니다. 

 

 

< 수상혜택 >

* 시상내역 : 원작소설당 수상작 1작품씩 선정

* 수상혜택 : 수상작 5천만원 고료 지급 + 웹툰 정식 연재

* 수상작 발표 : 9월 21일까지

 

< 응모요건 >

* 응모자격 :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개인/기업/프로/신인) 단, ‘레인보우 피쉬’ 작품은 미성년자도 응모 가능

* 응모조건 :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툰 복수의 작품 응모 가능

* 응모혜택 : 응모자 전원에게 북큐브 적립금 1만원 지급 (공모전 종료 후 일괄지급)

 

< 응모양식 >

* 원고형식

– 1화, 2화 : 회당 70컷 내외로 완성 후 제출

– 3,4화 : 그림 콘티로 제출

– 이미지 사이즈 : 가로 720, 세로 5,000 내외

– 해상도 : 150 DPI

– 파일형식 : JPG

 

< 문의 및 접수 >

* 접수 

– 웹툰기획팀 : webtoon@bookcube.com

– 신청서 : 작풍명_신청자명(필명)

– 유의사항 : 모든 파일을 신청서와 함께 압축된 형태로 제출

* 문의

webtoon@bookcube.com

– 02-864-7873 (내선 242, 242, 244)

 

 

< 공모 대상 소설 >

* 레이디 앤 젠틀맨 (Lady&Gentleman)

– 저자 : 장소영

– 장르 : 로맨스

– 출판사 : R

– 미션 1> 레이디 송명희, 거친 사내 최동욱을 신사로 만들어라! / 미션 2> 서툴기만 했던 과거의 감정은 잊고 철저히 사업적인 관계를 유지하라! /  미션 3> 절대, 절대 상대에게 빠져들지 마라! / 미션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사랑에 빠졌다면……열렬히, 영원히 사랑하라! 

* 구름에 달 가듯

– 저자 : 반달

– 장르 : 로맨스

– 출판사 : 로맨스스토리

– 남자를 전혀 모르는 아름다운 청상과부 류은월! 그녀에게 밤마다 도깨비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무뢰배구나. 누군데 감히 호조판서 댁에 들어와서 날 희롱하는 것이냐.” “누군지 알아서 뭐하려고. 너는 내 몸을 담는 그릇이면 족한 것을. 그만 단 꿈이나 꾸어라.” 님은 먼 곳에. 도깨비는 가까이에. 두 사내를 품은 은월의 마음이 요동친다. 

* Time Mover (타임무버)

– 저자 : 야스

– 장르 : BL

– 출판사 : 비하인드

– 사 년 동안 대체 무엇을 했기에 나는 대학도 다니지 않는 백수인데다, 엄청 으리으리한 집에서 사는 남자를 애인으로 두고 있는 것일까. 이해할 수 없어. 하지만 다시 눈을 뜨자 엄마의 장례식장으로 돌아와 있었다. 꿈이라도 꾼 것일까. 너무나도…. 현실적이었던 꿈을.

* 레인보우 피쉬

– 저자 : 그루

– 장르 : BL

– 출판사 : 비하인드 

– 이 색을 안다. 손이 닿으면 얼어붙을 듯 차갑고, 눈에서 놓치면 절로 한숨이 날 만큼 반짝이는 푸른색. 이 색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던 지난 7년 동안 나는 틈만 나면 비슷한 색을 찾으려 노력했었다. 남극의 빙하, 새벽의 달 표면, 시들기 직전의 제비꽃, 서리 내린 창틀과 얼어붙은 비행기 구름……. 그러나 무엇 하나 대체재가 되어주지 않았던 나의, 그립고 아픈 풍경. 세월을 거슬러 나타난 빛무리가 내 이름을 부른다. 

* 잘 알지도 못하면서

– 저자 : 화차 

– 장르 : BL

– 출판사 : 비하인드

– 혹시 그런 드라마도 좋아해요? 재벌이 가난한 아가씨 데리고 옷입히고, 밥 먹이고, 구두 사신기고. 그런 드라마” “엄청 좋아합니다. 그럼요. 귀여운 여인 보고 울었어요” 최서준은 앞의 말은 들리지도 않았다는 듯 웃었다. “그럼, 아직 네 시니까 우리 나가서 신데렐라 놀이나 할까요?”

 

북큐브에서는 웹툰 시장은 많은 플랫폼들로 인해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1인 제작 시스템의 한계, 플랫폼과의 수익배분 문제 등으로 인해 작품 퀼리티의 하향평준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평하였습니다. 이에 북큐브 웹툰 기획팀을 총괄하고 있는 김태원 팀장은 “웹툰에서 그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가 가지는 가치입니다”라며,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토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며 이에 북큐브에서는 독자들에게 검증 받은 인기 원작 소설들을 웹툰화 하는데 당분간 총력을 기울일 것 입니다“라 튼튼한 스토리 기반으로 웹툰의 퀄리티를 높히는 작업을 진행한다 밝혔습니다.

 

[ 북큐브 공지사항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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