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7인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만화산업일자리창출 자문위원회’ 출범 – 만화산업 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 적극 추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만화산업의 활성화 및 고용 창출 확대를 위해 7인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12일(금) 위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제1차 만화산업일자리창출 자문위원회’는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진행하였는데요. 첫 회의를 통해 만화창작 인력을 위한 복지안정장치 마련 방안,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 대상의 교육, 미래지향적 신규일자리 분석 및 직군 세분화에 대한 논의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만화시장 일자리 현황 및 고용창출 전략에 대한 자문 및 의견 제시, 진흥원 일자리 창출사업 및 만화시장 진출에 대한 협력시스템 구축, 그리고 진흥원 지원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 할 예정입니다.

 

 

자문위원은 총 7명으로 (사)웹툰산업협회 김유창 회장, 경기콘텐츠진흥원 박성희 글로벌마케팅팀장,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이경래 부회장, (주)어라이즈오브젝트(웹툰인사이트) 이창우 대표, 만화가 윤종문 작가, 만화가 정재훈 작가 그리고 크리에이티브섬 조혜승 대표 등 만화계,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새 정부가 일자리창출에 선제적으로 나선 만큼 만화산업 분야에서도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와 진흥원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라며 “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늘 화두가 되는 만큼 진흥원과 자문위원회가 만화 관련 교육 등 창작자 직업 외의 다양한 영역까지 일자리가 확대 구축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고 전하였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 대통령 직속기구로 ‘국가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일자리 창출을 새 정부 제1의 국정과제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문 대통령은 임기 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81만개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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