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만화가 자격증’ 관련 진행 사항이 없다 공지 – ‘창작자에게는 자격증이 불필요하다’ 표명

(사)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만화가 자격증’에 대한 논의 또는 진행이 되고 있다는 이슈에 대해 전혀 같이 진행하는 사항이 없으며, 창의성이 중요한 분야로 자격증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을 통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4월 초 만화가 자격증 신설 관련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창의성이 중요한 분야’로 신설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이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한국만화가협회에 ‘만화가 자격증 설계 관련 자문위원’을 추천하였으나, 협회에서는 ‘창작자에게는 자격증이 불필요하다’라 답변 후 추천을 공식적으로 거절하였다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4월 19일 전후로 몇몇 작가분들에게 자격증 신설 건으로 연락을 하였으며, 관련 내용을 통해 ‘만화가 자격증’에 대한 이슈가 발생하였습니다. 자격증 이슈에 대해 몇몇 작가분들이 관련 공단에 문의를 하였는데요. 이 가운데 4월 25일 한 작가분은 ‘협회와 진행 중이니 협회에 문의를 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공개하였습니다. 이에 만화가협회에서는 관련 사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관련 공단과 자격증 및 일학습병행제등과 관련하여 전혀 진행하고 있는 것이 없다‘라 공지하였습니다.

 

[ 4월 21일 업데이트 된 한국산업인력공단 NCS·학습 내용 중 일부 ]

 

 

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국가기술자격증은 회의결과 타당성이 없어 만들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다만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에 만화과정이 있으며 수료증이 발급됩니다”며, “자격증과 일학습병행제 등과 관련하여 한국만화가협회와 진행하는 것은 없습니다”라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웹툰인사이트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문의를 진행하여 ‘만화가 자격증과 관련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 없다’라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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