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브랜드 웹툰인 이영곤 작가님의 ‘하나된 열정’와 곽인근 작가님의 ‘리드 미 컬렁’이 케이툰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과 같은 제목의 웹툰은 옴니버스식 단편작품으로, 컬링, 스피드 스케이팅, 스노우보드, 스켈레톤 등의 스포츠 종목을 소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4월 21일부터 연재를 시작하는 곽인근 작가님의 ‘리드 미컬링’은 7년 전 컬링선수로 활동하다 은퇴한 한 공무원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곽인근 작가님은 전작 ‘반짝반짝 컬링부’를 통해 동계스포츠인 컬링을 주제로한 작품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6월 ‘평창동계올림픽 창작웹툰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국 웹툰창작체험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반, 청소년, 어린이로 부문을 나누어 동계스포츠를 소재로 한 창작 웹툰을 공모한다 밝혔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해외문화탐방기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웹툰을 통해 뜨거운 열정과 올림픽 정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자부심과 기대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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