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훈 작가 이집트에서 ‘한국 웹툰 워크숍 및 특강’을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성공적으로 진행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에서는 이집트에서 남정훈 작가님의 ‘한국 웹툰 워크숍 및 특강’이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밝혔습니다. 

 

[ 이미지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에서는에서는 ‘한국작가와 함께하는 K-웹툰 워크숍’에 이집트 시민 15명이 참석해 5일간 작가님과 함께 한국 웹툰을 체험하고, 이집트 정서에 맞는 짧은 작품을 완성하였다 전하였습니다. 특강에 참여한 이집트 대학생들은 특강을 자주 개최해줄 것을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에 요청하는 등 호응을 보였으며, 이집트의 주요 언로사에서도 관련 행사에 큰 관심을 가지며 관련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 이미지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

 

남정훈 작가는 한국의 웹툰 역사와 시장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이집트 총 인구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인터넷 및 스마트폰 세대임을 감안하여, 향후 웹툰은 이집트에서 각광받을 신 콘텐츠 산업이 될 것 입니다”라 전망하였습니다. 

박재양 원장은 이집트에서 시작 단계인 웹툰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진단하며 “양국간 애니메이션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라 전하였습니다.

 

남정훈 작가님은 ‘제44회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참석하여 ‘캐리커처이벤트’등 한국 웹툰의 해외 홍보를 의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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