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부천시, 기업 및 만화가와 ‘2017 공공용 만화 캐릭터’ 활용 협약 체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부천시와 함께 만화가, 만화콘텐츠 기업과의 ‘2017 부천시 공공용 만화캐릭터 사용 협약식’을 3월 20일(월)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체결식은 이진수 부천 부시장,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만화 캐릭터를 부천시 공공시설에 활용하기 위해 부천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만화가 및 만화 콘텐츠 기업 총 13개 팀(명) 간에 체결하였습니다.

 

 

* 협약 체결 공공용 만화 캐릭터 (총 23종)

– 공정은 작가님 ‘내가 아는 고양이’, ‘우울한 시라소니&우리동네 우파’

– 아트라이선싱 ‘기다려 빵아’, ‘꾸몽’

– 윤지현 작가님 ‘감성시추’

– 윤필 작가님 ‘검둥이이야기’, ‘야옹이와 흰둥이’, ‘청둥아 진정해!’, ‘흰둥이’, 

– 전영옥·정준영 작가님 ‘여자의 마음’ 

– 지강민 작가 ‘와라! 편의점’

– 4BD스튜디오 ‘바나스타’, ‘단팥베어’

– 클락하우스 ‘구름양 동동이’, ‘부뜨막 패밀리’, ‘깔깔수녀님’

– (주)달고나 엔터테인먼트 ‘개인생’, ‘달묘전설’, ‘원시소년 띠또’

– (주)초록별 ‘하이콘 어드벤쳐’

– (주)크리액션 ‘크리몬-CREAMON’

– (주)형설앤 ‘검정고무신’ 

 

협약된 만화캐릭터 콘텐츠는 향후 만화수도 부천 환경조성 및 도시브랜드화를 위한 시설물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2016년에도 부천시 공공용 만화 캐릭터 사용 협약을 통해 총 18종의 콘텐츠를 부천시 만화버스, 지하철 7호선 웹툰 열차, 관내 공공시설 내 만화카페 등 총 35개 공간에 활용하여 부천시 곳곳에서 만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공공캐릭터 활용 협약을 통해 총 41종의 만화 콘텐츠가 일상 속에서 시민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우수한 만화 캐릭터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만화수도 부천의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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