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윤태호 작가님과 위즈덤하우스 관계자분들이 함께한 가운데 2월 24일(금) 신규 웹툰 플랫폼 ‘저스툰’ 작가 대상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설명회에는 정말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였으며 자리가 꽉 찬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플랫폼의 기획 배경과 취지, 비전, 콘셉트 등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이 진행되었습니다.
웹툰인사이트에서도 현장에 함께하였는데요. 저스툰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저스툰 소개와 목표 >
* 완성도 높은 기획만화 플랫폼 ‘저스툰’
저스툰은 20~30대 직장인을 메인 타깃으로 한 완성도 높은 만화를 서비스하고자 하며 10대, 40대까지 확장을 목표로 합니다. 콘텐츠의 2가지 큰 축은 첫째 깊은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정통 서사만화, 둘째 실용성과 재미를 겸비한 소장하고 싶은 교양만화, 실용만화입니다.
* 작품의 단행본 출간
저스툰은 소강 가치 있는 웹툰, 웹소설을 제작하며, 제작한 작품의 거의 모든 작품들을 단행본으로 출판할 예정입니다. 단행본 출간을 통해 작가님들의 수익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진행하는 위즈덤하우스는 이미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품을 출간하였으며, 성공적인 마케팅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업체입니다.
< 플랫폼 + 프로덕션 >
* 만화가와 출판사의 콜라보레이션
저스툰은 만화가 윤태호 작가님과 콘텐츠 전문 기업 위즈덤하우스가 공동으로 서비스를 준비 중인 ‘기획 중심의 웹툰 플랫폼’입니다.
* 기획/제작을 중심으로 자체 프로덕션 시스템 구성
작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작가만의 노력으로 진행될 수 없으며, 이에 저스툰에서는 기획/제작을 진행함에 있어서 충분한 지원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구성하였습니다.
* PD의 역할 강화
저스툰은 당행본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50여 명의 편집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PD인력을 구성하고 있으며, 각 PD들은 ‘1인 담당 작품을 15작품 내외’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PD들은 작품 제작에 있어서 초기 기획/제작에서부터 연재에 까지 작품성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할 예정입니다.
< 주후 진행 예정 사항 >
* 4월 중 오픈예정
저스툰 플랫폼은 4월 중 오픈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은 5월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피씨, 태블릿 등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으며, 미리보기 및 다시보기 등 다양한 유료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주요 서비스
댓글등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들이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이중 눈에 띄는 방안으로 ‘원하지 않는 작가님들의 경우 관련 기능을 끌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 서비스들을 제공하여 줄’ 예정입니다.
< 지원 작가 관련 >
* 서비스 방식 : 미리보기 및 다시보기 유료 등 지원
* 연재 주기 : 기본 주간 연재
* 원고 분량 : 일반 연재물 기준 회당 60컷 이상
* 수익 분배 : MG지급(회당 50만원 이상), 작가 60% 수익 분배
* MG 지급 : 계약 후 마감된 원고에 대해 익월지급 (준비 기간 포함)
< 위즈덤하우스 >
* 99년 설립 이래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혁신적인 경제경영서와 품위 있는 교양서를 만들어온 전문 출판사
* 주요 연혁
– 2014년 단행본 출판사 영업이익 1위
– 2015년 예스24 단행본 출판사 매출 1위
– 2015년 교보문고 연간베스트 100위 내 7권
* 매출액 : 2016년 기준 250억원
* 출간 종수 : 연간 300여 종
* 직원 수 : 120명
* 홈페이지 : http://www.wisdomhouse.co.kr
< 문의하기 >
* 원고 투고 문의 : togo@wisdomhouse.co.kr?
[ 저스툰 설명회 1부 “윤태호 작가와 위즈덤하우스가 함께 준비 중인 ‘저스툰’, 기획 중심의 웹툰 플랫폼으로 4월 중 오픈예정” ]
[ 저스툰 설명회 2부 “작품성 있는 새로운 웹툰 플랫폼 ‘저스툰’ 웹툰기획 조현주 분사장 5분 인터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