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인천대학교 인문대학 및 문화대학원과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화영상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요청 시 ‘전문 인력 양성과 재교육’, ‘학술 정보 및 학문 연구의 상호 교류’, ‘교육 시설 및 기자재 등의 공동 활용’, ‘각종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통해 만화문화 산업 진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인천대학교 대학(원)생들을 만화영상사업과 연구에 필요한 전문 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인천대학교 대학(원)생들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실습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화관련 프로그램 및 연구 과제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웹툰은 특히 다른 산업과 융합하여 그 성장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들과 콘텐츠를 합작하는 등 산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며 “글로벌 문화콘텐츠 창작을 위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만화영상산업의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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