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중국 베이징 ‘한국 웹툰 쇼케이스’ 2월 23일 개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한국 만화콘텐츠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한중 콘텐츠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월 23일(목)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비즈니스센터에서 ‘베이징 한국웹툰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만화콘텐츠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모색을 위해 마련된 종합 비즈니스 지원 행사입니다. 

 

 

한중 89개 업체, 약 2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웹툰 쇼케이스와 한중 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 등 기업 대상 프로그램과 일반 관객 대상 한국 웹툰 전시와 작가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피칭쇼 참여 업체 >

* 총 14개 업체 피칭 진행

– 본애드컴, 에스에스애니먼트, 드림컴어스, 울트라미디어, 스토리컴퍼니, 씨엔씨레볼루션, 다온크리에이티브, 락킨코리아, 이지에이, 재담미디어, 펀툰엔터테인먼트, 이코믹스, 바다엔터테인먼트, 키다리이엔티

 

< 사인회 >

* ‘괴기목욕탕’의 김경일 작가 사인회 진행

 

< 한국 웹툰전 >

북경비즈니스센터 1층 미디어존에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만화콘텐츠 기업들의 출판물과 웹툰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 웹툰전’이 열립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만화책을 열람할 수 있고, 비치된 태블릿PC를 이용해 세로 스크롤 형식의 웹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 웹툰 전시는 3월 27일까지 상시 운영될 계획입니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의 콘텐츠 시장인 중국에서 한국 웹툰이 가진 매력을 전달하고, 한국 만화콘텐츠 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며 “행사 진행에 앞서 많은 관심을 보인 중국 콘텐츠 기업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다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홍보를 통해 중화권 내 한국 만화의 위상을 한층 끌어 올리겠습니다”고 전하였습니다.?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