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플랫폼 ‘코미카(COMICA)’의 모회사인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에서는 ‘CJ E&M’과 함께 글로벌 원천 콘텐츠 발굴을 위한 대규모 웹툰 제작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밝혔습니다.
파노라마는 자사의 전문 스튜디오를 통해 웹툰 제작 및 해당 웹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영상화, 게임화등 2차 저작물 제작을 진행하고, CJ E&M은 웹툰 제작 및 프로젝트 진행에 전략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작될 웹툰 작품들은 40편 이상이며, 제작된 작품들은 코미카를 통해 연재될 예정입니다.
김영욱 파노라마 대표는 “이번 CJ E&M과의 제휴를 통해 영상,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좋은 원천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웹툰을 다수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웹툰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2차 저작물을 선보여 한국이 콘텐츠 강국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김영욱 CJ E&M 사업전략국장은 “파노라마는 웹툰이 갖는 원천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파트너로 평가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며, “앞으로 진행될 파노라마와의 협업이 웹툰 분야의 많은 콘텐츠 창작자분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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