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영 작가의 ‘좋아하면 울리는’ 넷플릭스에서 제작, 2018년 190개 나라에 동시 공개

세계적인 인터넷 TV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에서는 천계영 작가님의 ‘좋아하면 울리는’을 첫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18년에 넷플릭스가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인 ‘좋아하면 울리는’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약 190개 나라에서 동시에 모든 에피소드가 한 번에 공개 될 예정으로, 기존 한국 드라마 시스템에서 진화된 시청자 중심의 방영 방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총 12부작으로 예정된 드라마의 프로덕션은 <미생>, <시그널> 등 다수의 화제작을 기획, 제작한 바 있는 이재문 프로듀서의 ‘히든시퀀스’가 맡아 진행합니다.

이재문 프로듀서는 “익숙한 소재같지만 보통의 로맨스물에 없는 놀라운 깊이의 세계가 있습니다”라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감정의 디테일을 새로운 비주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고 의지를 피력하였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영상화 소식에 천계영 작가님은 “넷플릭스는 ‘좋아하면 울리는’의 세계관과 매우 잘 어울리는 플랫폼입니다”라며 “한국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전 세계 8600만 명이 넘는 넷플릭스 가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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