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폼 코미카를 서비스하고 있는 코미카엔터테인먼트에서는 판타지오와 첫 기획 웹툰인 어깽, 나락 작가님의 ‘트레니즈’를 공개하였습니다. 지난 8월 코미카엔터테인먼트에서 IOI 최유정양 소속사인 판타지와 전략적 제휴 및 공동사업계약 체결 후 두 달 만에 공개된 첫 작품입니다.
첫사랑을 쫓아 운 좋게 들어간 환상예고 ‘데뷔조’에 들어간 주인공 ‘혜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트레니즈’는 수개월 간의 실제 아이돌 연습생에 대한 디테일한 취재와 인터뷰를 기반으로 스토리가 제작되었습니다. 향후 ‘트레니즈’는 실제 아이돌 데뷔과정을 디테일하게 다루면서도 만화적 판타지 요소를 저복하여 재미를 더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연습생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실제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들도 깜짝 까메오로 등장,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해 나갈 전망입니다.
코미카는 ‘트레니즈’를 기점으로 단순히 웹툰만 제작하는 것이 아닌, OST, 공연 기획 등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실제 아티스트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웹툰 ‘ABC(Artist Based Contents creating)’을 확대해 나갈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코미카 김창민 대표는, 많은 분들의 노력 속에 ‘트레니즈’가 성공적으로 런칭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트레니즈’를 시점으로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코미카의 콘텐츠와 시도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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