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함께 콘텐츠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신규 펀드(에스비넥스트미디어이노베이션펀드)를 결성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신규 펀드는 네이버가 400억원, 소프트뱅크벤처스가 45억, 나머지 50억원은 기타 국내 기관이 출자하여 약 500억원 규모로 조성됩니다.
신규펀드 조성과 관련하여 11월 14일 D.CAMP에서 신규 펀드 결성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였는데요. 이 자리에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준표 이사 발표자로 서며, 투자 자문위원인 스노우의 김창욱 대표, 네이버웹툰&웹소설CIC의 김준구 대표님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펀드를 통해 웹툰을 포함하여 AR, VR등 다양한 콘텐츠와 기반 기술 분야 초기 기업에 투자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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