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년 오늘의 우리만화’ 5작품 발표, 시상은 11월 3일 ‘제16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2016년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 5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수상작품으로는 류기운, 문정후 작가님의 ‘고수’. 양영순 작가님의 ‘덴마’, 허5파6 작가님의 ‘여중생A’, 이동건 작가님의 ‘유미의 세포들’, 김정연 작가님의 ‘혼자를 기르는 법’입니다. 

선정작품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게 됩니다.

 

 

< 작품평 >

* 고수 : (네이버웹툰) 출판만화의 유산을 웹툰 시대에 가장 잘 구현한 작품으로 평가

* 덴마 : (네이버웹툰) 한국에서 흥행하기 힘든 SF에 대한 뚝심과 집중이 돋보임

* 여중생A : (네이버웹툰) 단순한 학원물에서 벗어나 전 세대적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독자를 위로하는 작품

* 유미의 세포들 : (네이버웹툰) 주인공의 뇌 속에서 벌어지는 세포들의 반응을 묘사하는 기발한 설정의 이 작품은 특유의 만화적 재미를 선물하고 있음

* 혼자를 기르는 법 : (다음웹툰) 한국 20대 여성의 서사름 담은 작품으로 작가의 내공과 공감 능력이 놀라웠음

 

시상식은 11월 3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관련 기사 “‘제16회 만화의 날’ 11월 3일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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