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글로벌 빅 킬러 콘텐츠로 탄생할 웹툰·스토리 11월 1일, 2일 모집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우리나라 웹툰 콘텐츠의 전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글로벌 웹툰 기획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참여 작가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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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최우수작품인 김홍모 작가님의 ‘신들의 섬’ ]

 

<글로벌 웹툰 기획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글로벌 성공 모델 및 스타 콘텐츠를 창출하는 한편 해외 디지털 만화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진출에 적합한 권역별, 나라별 맞춤형 기획 콘텐츠를 개발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부문은 신규 웹툰 기획 개발 및 번역 지원을 위한 ‘세계 공감 웹툰’ 부문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 또는 후원하는 스토리 관련 공모전 수상작의 웹툰화 제작 및 해외 마케팅비를 지원하는 ‘스토리 to 웹툰’ 부문 등 2개 부문입니다.

 

특히 ‘세계 공감 웹툰’ 부문은 2단계 지원 방식으로 운영하며, 1단계 선정 작품 중 우수 작품에 대해 최대 1억 원의 제작비와 해외 마케팅 비용을 추가로 지원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스토리 to 웹툰’ 부문의 경우 스토리 관련 공모전 수상작을 지원 대상으로 하여 이미 검증받은 탄탄한 스토리를 토대로 웹툰을 제작, ‘글로벌 빅 킬러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작가(개인 또는 법인)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월 1일(화)부터 2일(수) 오후 5시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합니다. 지원 대상은 서류 심사 및 오디션을 거쳐 선정됩니다.

 

2015년 경기도와 부천시의 지원으로 시행된 <글로벌 웹툰 기획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최우수작으로 김홍모 작가의 ‘신들의 섬’이 선정됐으며, 프랑스 웹툰 플랫폼 ‘델리툰’ 연재 및 불어권 최대 출판사 ‘카나’와의 출판 계약 등 큰 성과를 이룬 바 있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전 세계 디지털 만화 시장을 우리가 선점하기 위해서는 해외 진출에 적합한 맞춤형 빅 킬러 콘텐츠와 이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며 “이번 지원사업으로 국내 웹툰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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