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 네이버웹툰 ‘후레자식’ 청소년보호법위반 혐의 고소 건에 대해 ‘혐의없음’ 결과 공지

(사)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김칸비, 황영찬 작가님의 ‘후레자식’의 ‘청소년보호법위반’ 관련 고소에 대해 혐의 없음 결과를 받았다 공지하였습니다.

[ 관련 기사 “네이버웹툰 ‘후레자식’, ‘심연의 하늘 시즌4’ 만 18세 이용가능 작품으로 변경” ]


[ 한국만화가협회에서 공지사항으로 공개한 처분결과 통지서 ]

 

김칸비, 황영찬 작가님의 ‘후레자식’은 다음 아고라를 통해 ‘평범한 아빠의 네이버 고소 이유 웹툰의 전체이용가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청원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청원과 함께 6월 29일 송파경찰서에 작가, 협회 그리고 네이버 등에 고소를 진행 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자율규제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에 고소 사건이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으로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으며, ‘청소년보호법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결과’를 받았다 밝혔습니다.

 

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2012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웹툰 자율규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웹툰 자율규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왔다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11월 3일 만화의 날 ‘표현의 자유와 자율규제’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자율규제위원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공지에서는 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앞으로도 표현의 자유 수호와 웹툰 자율규제 정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토론회와 함께 앞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공지하였습니다.? 

 

[ 관련 기사 “네이버웹툰 ‘후레자식’, ‘심연의 하늘 시즌4’ 만 18세 이용가능 작품으로 변경” ]

[ 한국만화가협회 공지사항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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