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 ‘리라이프(ReLIFE)’ 실사 영화로 11월 크랭크인, 내년 4월 개봉 예정

NHN엔터테인먼트의 웹툰 서비스이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코미코(comico)>의 간판작품 ‘리라이프(ReLIFE)’가 일본에서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밝혔습니다. 11월 크랭크인에 들어갈 영화 ‘리라이프’는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년 4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배우는 주인공(카이자키 아라타)역에 NHK 대하 드라마 ‘사나다 마루’, 영화 ‘4 월은 너의 거짓말’, ‘오늘의 키라군’등 화제작에 출연한 ‘나카가와 타이시(中川大志)’가, 여고생(히시로 치즈루) 역은 영화 ‘푸른 하늘 옐’에 출연하며 인기 급상승 중인 ‘타이라 유나(平祐奈)’가 맡을 예정입니다.

 


[영화 리라이프(ReLIFE) 주연배우 (좌)나카가와 타이시, (우)타이라 유나]

 

웹툰 리라이프(ReLIFE)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작품입니다. 최근 3개월간의 코미코 내부 집계에 따르면 종합 인기 랭킹 1위, 누적열람자수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7월 한일 동시에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인 이후에는 웹툰 PV가 1.5배 이상 증가, 2차 제작물 공개에 따라 웹툰 원작에 대한 인기 또한 높아지는 효과를 입증하기도 하였다 밝혔습니다. 단행본 또한 국내에 4월 발간돼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코미코 대표 작품입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리라이프’가 일본시장에서 웹툰의 2차 사업 확장에 선두 역할을 할 것으로 봅니다.”며, “일본 시장은 포켓몬, 슈퍼마리오, 아톰 등과 같이 한가지 지적재산권(IP)이 인기를 끌면 이를 활용한 사업을 발전시키는 저력이 있기에 앞으로의 전망이 더욱 밝습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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