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핫해 하태④] 웹툰 원작 영화, 개봉 방식까지 바꾼다?

영화가 웹툰을 ‘리메이크’만 하는 것은 철 지난 유행이다. ‘웹툰테이너’(웹툰+엔터테이너)라는 말이 생겨나고, 웹툰이 주 소재가 되는 드라마(MBC ‘W’)도 이질감 없이 탁월한 시도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이다. 한국 영화계에는 시대를 너무 앞서나가 관객들의 통큰 선택을 받지 못한 비운의 작품도, 최근 절정에 오른 ‘웹툰X영화’ 홍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들도 있다. 더 나아가 원작의 방대함을 2시간 안에 담지 못해 1, 2편으로 나눠 개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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