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코미카엔터테인먼트에서는 IOI 최유정양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전략전 체휴 및 공동사업계약 체결을 진행하였다 밝혔습니다. 이번 체결을 통해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들로 육성된 신인 아이돌들과는 차별성을 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신개념 아이돌을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합니다. 그 가운데 코미카에서는 웹툰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담당하여, OST, 웹드라마, 공연등 연예매니지먼트를 통해 트랜스미디어 중심의 아이돌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판타지오 월드(가제)’ >
그 동안 신인 아이돌들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또는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데뷔하고 예능에서 인지도를 확보하는 공식화된 방식으로 활동했다면 이번 코미카와 판타지오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일종의 ‘판타지오 월드’라는 세계관을 웹툰으로 구축하고 그 세계관을 통해 이미 인지도가 확보된 캐릭터들이 실제 오프라인 무대에서도 그대로 데뷔하게 되는 방식이며 데뷔와 동시에 OST를 통한 음악활동과 웹드라마를 통한 연기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구성된 ‘판타지오 월드’을 아이돌들이 지속적으로 데뷔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관으로 키워 나갈 예정입니다.
< ‘판타지오 월드’ 첫 번째 스타 ‘IOI 최유정’ >
현재 판타지오 소속 IOI 최유정 또한 ‘판타지오 월드’을 세계관으로 한 최유정 웹툰을 코미카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코미카엔터테인먼트 김창민 대표는 “원작으로 각광받고 있는 웹툰을 활용한 새로운 트랜스미디어 전략이며, 웹툰이 미디어 업계에 증명한 콘텐츠로써의 가치를 연예매니지먼트 분야에도 적용시켜 웹툰의 확장성을 극대화 하고 연예매니지먼트 분야에도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시켜 나가겠습니다”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