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웹툰협회 원수연 작가 초대 회장으로 7월 14일 정식 출범

(사)세게웹툰협회가 7월 14일 정식 출범하였다 밝혔습니다. 초대 회장으로는 ‘풀 하우스’의 원수연 작가님께서 맡아 협회를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 웹툰 종주국 확립과 만화와 기술의 결합 >

세계웹툰협회는 ‘웹툰 종주국 확립과 만화와 기술의 결합’이란 슬로건으로 그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10여명의 준비위원들이 6개월에 걸쳐 창립 준비를 하였으며, 2016년도 하반기 사업계획과 2017년도 사업계획을 주무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이미 수립하였다 밝혔습니다. 

이후 일정으로 웹툰협회는 8월 6일 대전 무역 전시관에서 웹툰 기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8월 26일 부천에서 전 회원과 만화계를 대상으로 창립파티를 치를 예정입니다.


[ 원수연 세계웹툰협회 회장 ]

 

초대 회장직을 맡은 원수연 작가님은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외연의 확대를 통해 웹툰의 국내 경쟁력 발전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한국 웹툰이 문화 콘텐츠로서의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라며, “협회를 통해 웹툰 생태계를 함께 고민하고 같이 행동하며, 다양한 기술 직군과의 교류를 통해 웹툰 미래 백년을 내다 봤으면 합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창작에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과 보급에 힘쓰고, 작가들이 도태되지 않도록 창작여건 개선을 통한 복지향상을 중점과제로 삼는 그런 협회로 만들겠습니다”며 협회 공식 출범 소감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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