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만화가 조석 “만만한 롤모델이 되고 싶다”ㅣ인터파크 책매거진 북DB

한 시간여의 인터뷰가 끝난 후 그는 “무슨 얘기를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지만, 그 말은 그저 겸손이다. 조석 작가는 인터뷰 내내 자신의 소신을 차분하고 분명한 어조로 조리 있게 전달했다. 인터뷰에서도 드러난 타고난 이야기꾼의 면모와 훌륭한 인성, 성실함이 ‘마음의 소리’를 10년째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이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적어두고 있다는 ‘언젠가는 꼭 그리고 싶은 만화들’의 목록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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