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타이거코리아 다음웹툰, 재담미디어 총 40개 웹툰 중국 공급 계약 체결

중국 문화콘텐츠 전문업체인 ‘이스트타이거’의 한국 계열사인 ‘(주)이스트타이거코리아’가 다음웹툰 10개 작품과 재담미디어가 보유한 30개등 총 40여개의 웹툰 작품들을 중국 차이나모바일 ‘미구동만(???漫)’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밝혔습니다. 이번 체결을 통해 다수의 작품들이 중국 독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 중국 진출 작품 >

* 다음웹툰 : 상상고양이, 궁상가족, 고교대장부, 묘진전, 딩스뚱스, 아띠아띠, 유치원의 하루, 죽어마땅한자, 풀뜯어먹는 소리, The 윷놀리스트

* 재담미디어 : 더 파이브, 이웃집에 사는 남자, 낙서하듯이, 공방의 마녀, 월야환담, 파동

 

차이나모바일(中?移?通信集?公司)은 가입자 수 약 8억명의 중국,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로, 자사의 애니메이션/만화, 영화, 음악, 게임, 소설 콘텐츠를 ‘미구그룹’이라는 통합 브랜드를 통해 운영 중이며 이중 ‘미구동만’은 애니메이션/만화 콘텐츠를 서비스 하는 플랫폼입니다. 

 

‘미구동만’은 중국 유료만화(웹툰 포함)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유료만화 서비스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채널을 통해 1억 5천만명의 회원들에게 중국.일본.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작품을 서비스하면서 미구그룹 내 다른 콘텐츠 기지(基地)들과 연계하여 O.S.M.U (One Source Multi Use) 사업을 확대시킬 수 있는 구조를 장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을 체결 진행하는 ‘이스트타이거’는 미구동만에 작품공급과 별도의 웹툰 파트를 맡아 운영,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고, 미구동만의 웹툰 작품을 한국에 제공하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 회사이며, ‘이스트타이거코리아’가 국내 작품의 계약, 공급과 함께 중국 내 마케팅도 본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스트타이거코리아의 이진우 대표는 “미구동만에서 서비스 플랫폼 내 별도 웹툰 채널의 운영 및 마케팅을 이스트타이거에게 직접 맡길 정도로 이번 계약과 한국 웹툰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고 말하며, “다음웹툰, 재담미디어와 함께 한국의 웹툰이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향후에도 중국 유료 웹툰 시장을 발굴하고 다양한 OSMU 사례를 만들어 나가면서 국내 웹툰 산업과 작가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스트타이거코리아는 7월 28일부터 열리는 한국국제만화마켓(Korea International Comics Market, KICOM)에 중국 바이어 기업으로 참가하여 국내 웹툰 관련 기업 및 작가들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앞으로의 행보들을 통해 더욱 많은 작품들을 중국 진출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 이스트타이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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