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로 작가의 ‘여탕보고서’ 2016 부천만화대상 대상 및 부천시민만화상 2관왕 달성

2016 부천만화대상에 마일로 작가님의 ‘여탕보고서’가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여탕보고서’는 일반적인 고정 관념을 깨고 여자목욕탕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만화적 발상과 재미를 군더더기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해 네이버 웹툰에 등장하자마자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심사평으로 ‘여자목욕탕에서의 일상의 에피소드들이 작가만의 섬세한 관찰과 익살스러운 개그 감각으로 각색되어 신선한 재미와 새로운 리얼리티를 보여줌으로써, 한국만화의 다양성을 보여주었습니다’라 평하였습니다.

마일로 작가님의 ‘여탕보고서’는 올 한 해 부천시민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을 꼽는 ‘부천시민만화상’에도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마일로 작가님은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특별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어린이만화상으로는 김홍모 작가님의 ‘내친구 마로’가, 해외작품상으로는 일본의 오이마 요시토키 작가님의 ‘목소리의 형태’가 선정되었습니다.

 

부천만화대상에 선정된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 어린이만화상과 해외작품상에는 각 500만 원, 학술평론상, 부천시민만화상에는 각 300만 원의 상금이 상패와 함께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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