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애니멀, 중국 다오룬투자관리유한공사와 합작계약 체결

(주)스튜디오애니멀이 7월 5일 중국 다오루투자관리유한공사와 합작계약을 체결하였다 공지하였습니다. 


 

계약의 내용으로는 스튜디오애니멀은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오룬투자관리유한공사는 자금투자와 운영을 전담하는 중국 내 조인트 벤처회사를 설립합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튜디오애니멀은 한국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의 중국시장 내 성공이 기대됩니다.

 

스튜디오애니멀은 국내 웹툰 팬분들에게 익숙한 업체인데요. 노블레스 OVA ‘파멸의 시작’을 제작한바 있습니다.

[ 관련 기사 ‘노블레스 OVA ‘파멸의 시작’ 예고편 및 작품 정보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개‘ ]


[ 노블레스 OVA 파멸의 시작’ ]

 

(주)스튜디오애니멀 대표이자 부천콘텐츠기업협의회의 회장인 조경훈 대표는 “다오룬투자관리유한공사의 경우 다른 중국 투자사와는 달리 함께 만들어가자는 자세에 주목했습니다”며 새로운 한중 콘텐츠 합작모델의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행사를 진행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오재록 원장은 “한중간 콘텐츠 비즈니스는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것인 만큼 향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고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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