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COMICO)에서는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 성과를 거두었다 밝혔습니다.
코미코는 일본, 대만, 한국, 태국 그리고 중국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을 통해 각 나라별 서비스 성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코미코 서비스 연혁 >
* 2013년 10월 일본 서비스 시작
* 2014년 7월 대만 서비스 시작
* 2014년 10월 한국 서비스 시작
* 2016년 2월 태국 서비스 시작
* 2016년 4월 중국 서비스 시작
일본 코미코는 ‘창작 웹툰 작품 위주의 연재’, ‘지하철 이동 시간에 맞춘 짧은 컨텐츠 제공’, ‘전면 컬러 및 세로 스크롤 방식 도입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일본 웹툰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코미코 각 나라별 앱 다운로드 성과 >
* 일본 : 1,300만 다운로드
* 대만 : 430만 다운로드
* 한국 : 270만 다운로드
* 태국 : 50만 다운로드
< 코미코 각 나라별 서비스 작품 수 >
* 일본 웹툰 작품수 (현지작가 작품수/비율) : 237편 (226편/95%)
* 대만 웹툰 작품수 (현지작가 작품수/비율) : 163편 (51편/32%)
* 한국 웹툰 작품수 (현지작가 작품수/비율) : 160편 (117편/73%)
* 태국 웹툰 작품수 (현지작가 작품수/비율) : 126편 (53편/42%)
* 중국 웹툰 작품수 : 75편
가장 많은 웹툰 작품을 서비스 중에 있는 나라는 일본이며 현지 작가 비율이 95%로 가장 비율이 높습니다. 한국은 서비스 작품 수가 160편으로 대만에 비해 근소하게 적은 작품 수를 보여주고 있지만 73%로 일본 다음으로 높은 현지 작가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HN comico 주식회사 이즈미 타다히로 대표는 “기량있는 현지 작가를 발굴하여 각국 문화에 맞는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플랫폼 또한 현지 서비스 인프라와 컨텐츠 소비 방식에 최적화한 것이 <코미코>가 글로벌 인기 웹툰 플랫폼을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라며 “아시아 5개국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국가로 <코미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