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리즘 으로 무장한 취재형 웹툰, 동네변호사 조들호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는 콘텐츠가 꼭 기사만 있는 건 아니다. 소설이나 영화도 충분히 사회적인 문제를 소재로 삼고, 메시지를 던진다. 오히려 기사보다 훨씬 더 파급력이 있을 때도 잦다. 지난해만 돌아봐도 ‘미생’과 ‘송곳’은 신드롬 수준이었다. 이 드라마의 원작은 모두 동명의 웹툰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3년 전부터 네이버에서 연재 되는 웹툰이다. 잘 나가던 검사이자 대형 로펌의 사위였지만, 내부고발자가 된 이후 배신자로 낙인 찍힌 이후 동네변호사로 살아가는 조들호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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