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오픈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코미카(COMICA)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주)네오바자르와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과 사업제휴 협약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 앱 다운로드 2위, 인구 4위에 위치한 콘텐츠 시장의 신흥 강자입니다. 코미카에서는 이번 파트너 십 체결 이후 본격적인 인도네시아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장 진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미카에서는 이미 인도네시아 지역 핵심타깃을 중심으로 진행한 FGT(Focus Group Test)에서 서비스 중인 웹툰의 폭발적 반응을 확인하였다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웹툰 중심의 플랫폼 런칭 이후 게임, 영상 등 OSMU 전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진출 일정으로는 올 하반기 내 플랫폼 공개 및 (주)네오바자르를 통해 로컬라이제이션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코미카엔터테인먼트 김창민대표는 “이번 네오바자르와의 공동사업으로 동남아 지역에 불고 있는 K팝, K드라마에 이어 웹툰으로 새로운 한류바람을 이끌고 나아가 웹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게임 및 영상사업을 펼칠 것 입니다”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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