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 ‘한중만화영상체험관’ 개관 소식

중국 내 학국 웹툰과 만화 컨텐츠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한중만화영상체험관(CHINA-KOREA CARTOON EXPERIENCE CENTER)이 오는 5월 25일(수)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개관합니다.이번에 개관하는 체험과는 중국 즈푸구 인민정부 자체예산 약 8억여 원을 들여 설립했다 밝혔습니다. 

 

 

한중만화영상체험관에는 키오스크, 영상 모니터, 대형 미디어월, 디지털 스케치북 등 한국 웹툰의 강점인 역동성을 잘 표현해낼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구현장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닌 공간 속 동선에 만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을 극대화한 체험형 전시공간과 한국 만화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살펴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가 구축되었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5월 25일 개관식과 함께 한중 양국 간의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에 대한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제1회 한중문화콘텐츠창의포럼’을 개최하여 만화 콘텐츠 IP에 대한 논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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