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에서는 웹툰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밝혔습니다.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의 성공으로 웹툰이 모바일 게임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는 가운데, 장르융합 콘텐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만화 콘텐츠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원천소스입니다. 만화계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부천과 IT와 소프트웨어의 도시 성남이 만나 새로운 상상으로 장르 융합 콘텐츠 산업을 탄생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라 그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성남산업진흥재단 장병화 대표이사는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가득한 지금, 만화중심도시 부천의 만화 콘텐츠와 성남의 기술, 소프트웨어가 융합해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랍니다”며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교류와 융합을 통해 성남과 부천이 새로운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 이번 협약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향후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콘텐츠 산업의 상생을 위한 협업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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