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유미의 세포들’ 피규어가 판교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개시합니다.
GNF TOYZ (웹툰공작소)는 2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유미의 세포들 피규어 판매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피규어는 GNF TOYZ의 5cm급 소형 피규어 라인업인 ‘BOOM5’ 시리즈로 발매되며, 뜯기 전까지는 내용물을 알 수 없는 ‘블라인드박스’ 형태로 판매됩니다. 우선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판매한 후, 차후 공식으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판매되는 피규어는 총 7종으로 가격은 개당 6,000원입니다. 이 중 ‘이성’, ‘감성’, ‘응큼’, ‘뒷북’, ‘명탐정’, ‘출출’ 세포는 이미지가 공개된 상태지만 시크릿 피규어인 ‘사랑’ 세포는 아직 외형을 알 수 없네요. 또한, 팝업스토어 특전으로 ‘유미의 세포들’과 ‘게임회사 여직원’의 USB 메모리를 5백개 한정판매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 3종이 진행됩니다.
먼저 행사 기간 중 물품을 구매하면 매주마다 다른 작품의 풍선을 증정합니다. 둘째로, GNF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팝업스토어를 인증하면 스트랩 뽑기권을 증정합니다. 마지막으로 4월 2일, 9일, 10일에 걸쳐 ‘만물상’, ‘마시멜’, ‘모히또 모히칸’, ‘현이씨’ 작가의 사인회가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팝업스토어는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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