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툰 타이베이 국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TICA) 2016 메인 스폰서로 참여 한국 웹툰을 알리다

한국, 대만,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탑툰(TOPTOON)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타이베이 국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TICA) 2016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였습니다. 참여와 함께 한국 웹툰 선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밝혔습니다.

 

 

 

4회째를 맞이하는 TICA 206는 ‘중국어 애니메이션 코믹 출판 산업 협회’에서 개최하는 행사로서 만화, 애니메이션 작품 소개를 비록하여 캐릭터 부가상품 판매가 주를 이루는 행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캐럭터를 활용한 쇼, 이벤트, 할인행사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탑툰에서는 작년 7월 오픈 이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TICA 2016에서는 관람객 전원에게 쿠폰을 배포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탑툰 대만지사 관계자는 ‘해당 행사가 열린 4일간 약 6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한국 웹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라 밝혔습니다.

최근 대만 독자들의 한국 웹툰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작년 7월 오픈한 탑툰은  이미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150만 명의 회원과 함께 꾸준하게 사랑 받는 컨텐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와 같은 인기 원인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세로 스크롤 방식의 웹툰이 높은 인기의 비결이라 밝혔습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한 탑툰의 김춘곤 대표는 ‘대만 최대의 만화 축제에서 탑툰을 알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며 대만 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유렵 등 전세계에 웹툰을 알려 우리나라를 문화 강국으로 이끌가겠다’라 그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 웹툰이 세계적인 컨텐츠로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해외에서 노력하며 선전하는 플랫폼들의 더 좋은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 탑툰 바로가기 ]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