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인사이트(webtoonInsight)을 서비스 중인 어라이즈오브젝트(대표 이창우)는 주식회사 훔(FOOM JAPAN inc., 대표 Yoshiyuki Fukui)과 협력해 2월 5일 웹툰 정보 플랫폼 ‘웹툰인사이트’의 일본 서비스 시작을 시작합니다.
웹툰인사이트는 2014년 8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국내 최초 웹툰 전문 정보와 소식 및 작가와 웹툰 연재 사이트를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현재 등록된 웹툰 및 작가 정보는 웹툰 약 3,500개, 작가 2,500명(2016년 2월 기준)으로, 웹툰 전문 매체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 서비스에서는 국내 웹툰 플랫폼 및 업계 정보를 일본어로 번역하여 보도할 예정이며, 일본 에디터분들의 자체 제작 기사를 통해 일본 내 업계 동향을 국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 웹툰 작품을 일본에 소개하여, 작품 및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한일 양국의 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심화 큐레이션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웹툰인사이트 일본서비스 메인페이지 ]
2016년 한국 웹툰 시장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인 ‘세계화 진출’에 발맞추어 일본에 진출하며, 추후 좋은 협력 업체분들과 함께 북미와 대만, 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 웹툰을 소개하며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웹툰을 사랑하고, 웹툰인사이트에 방문하여 주신 사용자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웹툰인사이트는 1인이 기획, 개발 그리고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더욱 큰 응원과 지원 부탁드리면서, 웹툰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Webtoon Insight Japan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