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미디어랩에서 제작 중에 있으며, 그 소식만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웹툰원작 웹드라마 ‘질풍기획’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들을 통해 각 캐릭터의 개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 송치삼 대리 / 이기찬 ]
“설탕이 0.000176 파운드 더 들어가 있는데?” – 깐깐하고 불 같은 성격. 나쁜 남자이고 싶어하지만 본성은 따뜻하다. 팀의 시어머니 역할
[ 완전기대, 김병철 신입사원 / 백성현 ]
” 이유가 뭐 따로 있겠습니까! 잊어버렸습니다!!!” – 도덕과 열혈로 무장한 젋은이 그러나 바보
[ 박팔만 차장 / 백승훈 ]
“신이시여.. 어찌 저에게 이런 잔혹한 본성을 주셨나이까” – 소심하고 눈치 빠르며 불면증이 있는 춤의 달인 어울리지 않게도 요정의 존재를 믿는다.
[ 이일순 대리 / 투아이즈 향숙 ]
“헐거워야 피가 통해요. 피가 안 통하면 고통을 못 느끼잖아요” – 평소엔 많이 웃지만 욱하는 성질이 발동되면 세기말 전사로 변신.출연 분량이 적은 게 흠 (역자주: 뭐라고요. 분량이 적다고요. 왜~~~)
[ 조현철 부장 / 최병모 ]
” 이딴 건 인생이 아냐. 사람은 왜 일을 하는 걸까” – 그다지 일을 열심히 하진 않지만 위험할 땐 발군의 리더 본능이 작렬. 결정적으로… 삐돌이
네이버케스트를 통해 방영예정인 웹드라마 ‘질풍기획’은 1월말 독자분들에게 찾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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