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 ‘베도 게재분은 수정을 하지 않을 경우 관례상 원고료가 없다’는 소문 공식 부정

 

 

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베도 게재분은 수정을 하지 않을 경우 관례상 원고료가 없다?”라는 소문에 대해 공식적으로 관련 관행이 없음을 공지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관행에 대한 소문은 베스트 도전등 아마추어 작품이 정식 연재 계약을 진행 시 ‘베도 게재분에 대해 수정한 원고는 정식 원고료의 50%, 수정을 하지 않은 원고는 원고료가 없는 것이 관행’이라는 글이 sns에서 한때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이야기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한국 만화가를 대표하는 한국만화가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이와 같은 관행이 있지 않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10년 이상 웹툰을 서비스 해온 매체에 협회가 직접 확인해본 내용임을 밝혔으며, 잘못된 정보를 통해 작가분들이 피해받는 사항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전하였습니다. 또한 잘못된 관행 및 정보에 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협회에 꼭 제보를 요청하여 확인을 받으시길 바란다 밝혔습니다.

 

잘못된 소문으로 피해를 받으시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면서, 한국만화가협회에 꼭 문의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한국만화가협회 페이스북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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