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환상곡의 워니 작가님은 웹툰을 오랜 시간 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익히 알고 있으실 유명 작가님이십니다.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과 같은 유행어를 배출하였던 워니 작가님이 ‘WONY IS BACK(돌아온 워나)’을 선언하며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스토리펀딩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펀딩의 의의는 무엇일까요. ‘현재 웹툰 창작자를 관리하는 에이전시 및 웹툰 플랫폼들은 많이 있지만, 마블코믹스와 같이 체계적인 창작을 위한 스튜디오는 현재 찾아 보기 힘듭니다. 이를 기회로 웹툰 스타트업을 진행’함을 밝혔습니다.
이번 펀딩을 통해 캐릭터와 세계관을 서로 공유하는 웹툰을 연재하고, 짧은 애니메이션 제작도 염두해 두고 있다는 목표를 내비쳤습니다. 이와 함께 스토리펀딩 페이지에서 워니 작가님이 살아온 이야기와 새롭게 꾸린 웹툰 스타트업 이야기 그리고 웹툰을 연재할 예정임을 공지하였습니다.
스토리펀딩을 통해 진행되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당신에 대해 말해주세요.
골방환상곡의 회색 늑대 워니입니다.
현재 웹툰 창작자를 관리하는 에이전시나 웹툰 플렛폼은 많이 있지만 마블코믹스처럼 체계적인 창작을 해나가는 스튜디오가 드물어 이를 기회로 보고 웹툰 스타트업을 만들었습니다.
*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캐릭터와 세계관을 서로 공유하는 웹툰을 연재하고 짧은 애니메이션도 만들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콘텐츠를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고 여기저기서 보이게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스토리펀딩에는 제가 살아온 이야기와 새롭게 꾸린 웹툰 스타트업 이야기, 그리고 웹툰이 연재됩니다.
* 모아진 펀딩 금액은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짧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이를 공개하여 다른 동영상 제작자 분들도 사용 하실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 작업을 함께하실 애니메이터분을 채용하는 비용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한국 웹툰 산업에 포털, 플랫폼 이름 말고도 창작 회사 이름도 남길 수 있게 하겠습니다 .
* 보다 자세하게 당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세요.
더 재밌고 더 보기 쉬운 웹툰의 진화 방식을 생각하다 보니 웹툰을 다양한 채널에서 연재하는 동시에 SNS의 특성에 맞춘 짧고 귀여운 애니메이션을 빠르게 제작하여 연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다른 창작자들의 영상 내용 혹은 자막에서 이모티콘을 사용하듯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 운영을 하려 합니다. (CJ E&M과 협업)
이렇게 콘텐츠 생산을 해 세계를 정복하려는 계획에 동참해주세요
[ 리워드 구성 ]
[ 달력 이미지 중 ]
* 10,000 원
– 워니 캐릭터가 그려진 2016년 탁상 달력 (스티커도 들어 있어요)
후 제공
* 15,000 원
– 캐릭터 탁상달력+’워니워니당근당근’ 카카오톡 이모티콘
* 20,000 원
– 응원 문구가 들어간 2016년 달력 + ‘워니워니당근당근’카카오톡 이모티콘
좀 더 넓은 웹툰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달리고 있는 워니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펀딩 후원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돌아온 워니 후원 및 자세한 내용 확인하러 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