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_“미숙하고 철없는 아이들이 성장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웹툰의 역사는 어쩌면 앙팡테리블의 역사일지도 모른다. 조석, 이말년, 기안84, 정다정 등 어느 순간 갑자기 등장해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낸 악동들을 통해 웹툰은 과거의 출판 만화와 명확히 구분되는 웹툰만의 장르적 폭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어쩌면, [연애혁명]의 232 작가 역시 언젠가는 이 앙팡테리블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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