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에서 공식적으로 사명을 ‘카카오’로 변경할 예정임을 공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기존 ‘다음’에서 운영하여 현재까지 ‘다음 만화속세상(또는 다음 웹툰)’으로 서비스되었던 서비스 명칭 또는 서비스 자체의 변경이 진행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다음카카오의 비전 ]
다음 만화속세상의 명칭 및 서비스가 변경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9월 1일 다음카카오에서는 사명을 ‘카카오’로 변경할 예정임을 공표함으로 인하여, ‘다음’ 명칭으로 서비가 되었던 브랜드들이 브랜드명을 변경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이어 제 2위 포탈로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음(DAUM)’ 브랜드가 사라지고 ‘카카오’로 통일됩니다. 다음카카오에서는 ‘다음 만화속세상’과 ‘카카오페이지 만화’를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이미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작품들 중 일부 작품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동시에 연재가 진행되고 있으며, 몇가지 서비스들은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모바일 서비스 광고 강화’와 ‘웹툰리그’를 모바일 중심으로 변경할 예정임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들로 인하여 다음카카오 합병에서부터 지금까지 다음 만화속세상 서비스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슈와 관련하여 다음카카오 공식 보도자료에서는 현재 ‘다음 PC 포털’과 ‘다음 앱’등 서비스 브랜드들은 계속 유지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과 같이 다음 만화속세상의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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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다음 만화속세상은 이 혼돈의 시기에서 어떻게 변화를 하게 될 것인지, 앞으로의 진행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