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프리즘] ‘생계비 보장’을 넘어서 / 남은주

3일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레진)가 ‘창작자 우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레진 미담’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생겨났다. 신인 작가라도 레진에 연재를 시작하면 ‘미니멈 개런티’ 200만원을 보장하겠다는 선언은 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창작자들의 처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정책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정작 웹툰 작가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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