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창작자 우대 프로젝트3’ 공개와 그 의미 정리

레진코믹스에서 게재 작품 1,000개 돌파를 기념하여 ‘창작가 우대 프로젝트3’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 ‘창작가 우대 프로젝트3′를 공개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은 발표와 함께 시작되는 것이 아닌 2015년 초반 부터 지금까지 진행하였던 내용들을 다시금 다듬고 되돌아 보는 것으로 좀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3가지 내용으로 크게 ‘창작자의 생활 안정화‘, ‘창작자의 건강확보‘ 그리고 ‘창작 무대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 창작자의 생활 안정 돕기 >

레진코믹스에서는 발표를 통해 올해 6월부터 ‘미니멈 개런티’를 기존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함을 밝혔습니다. 이는 상당히 큰 폭의 상승으로 발표 자료에 따르면 매 달 약 1억원의 추가 비용의 지출이 예상되는 금액입니다. 이와 같이 미니멈 개런티를 인상하는 이유는 첫째로 작가분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을 마련한다는 점과 둘째로 이를 바탕으로 좀더 높은 콘텐츠 생산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여 주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선두 기업의 개런티인상을 통해 전반적인 업계 평균이 높아지는 계기를 만든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 창작자 몸 챙기기 >

레진코믹스에서는 올 상반기부터 연재 작가님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네이버와 함께 진행되는 사항으로 평소 건강 체크가 힘든 작가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 넉 달 간 약 100명의 작가분들의 건강검진을 지원하였고, 향후 지원 기준 자체를 더욱 완화하여 더욱 많은 만화가분들이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 창작자 무대 오프라인까지 확대 >


 

텀블벅 사상 최고의 달성률과 함께 작가분의 손목을 걱정하게 만들었던 ‘여자 제갈량’ 1권 단행본소식을 많은 팬분들께서는 기억하고 있으실겁니다. 현재는 그 두번째로 ‘우리사이느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는 작가와 독자분들의 요청이 많은 작품들을 종이만화책 발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4컷용사’, ‘유럽에서 100일’등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작가분들께서 꿈꾸시는 단행본 출간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리면서,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겠습니다.

 

[ 관련 기사 ‘레진의 다음 손목 브레이킹(!)는 바로 이것, ‘우리사이느은’ 단행본 출간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소식‘ ]

[ 관련 기사 ‘크라우드 펀딩 ‘여자 제갈량’ 1권 단행본 1,160% 기록을 세우며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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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시장은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 중앙에 레진코믹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작가와 독자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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