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결제 차단 이슈는 레진코믹스 차단 이슈부터 이야기 되었다. 아직끝나지 않은 이야기

만화인의 기사를 통해 웹툰 플랫폼 핸드폰 결제 반려 이슈는 오래전부터 논란이 되어 왔던 내용임이 확인되었습니다.

 


[ 관련 기사 ‘국내 통신사, 중소 웹툰 업체 휴대전화 소액 결제 차단(2015.07.15) – 웹툰, 로또·환금성 게임 등과 동급 취급 당하다?‘ ]

 

만화인의 기사를 통해 관련 내용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사항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레진코믹스에서는 관련 공문을 받은 적이 없지만, 다른 곳에서 제재를 받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오래 전부터 들어왔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결제 시스템 반려 문제가 처음 발생한 시기와 레진코믹스 차단 시기가 비슷하며, 최악의 경우 행정 명령에 따른 것일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웹툰인사이트에서 지금까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기존 플랫폼 업체들 중 사업 확장 및 추가 결제 수단 확보를 위하여 PG사에 추가 라이센스 신청이 오래 전부터 반려되고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더 큰 문제로 신규 플랫폼 업체들의 경우 아예 라이센스 획득이 반려되어 서비스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오픈한 플랫폼 들 중 유일하게 현재 서비스 중 반려가 된 ‘폭스툰’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에게서는 관련 공문이 발송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형평성 문제들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규 플랫폼의 입장에 대해 웹툰인사이트에서 현재 정리 중에 있으며 관련 내용은 다시금 추가로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 웬인 관련 기사들 

[ 웹툰플랫폼 폭스툰 ‘승인불가 업종’으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 차단 ]

[ 웹툰플랫폼은 유해 매체이다?! 웹툰 플랫폼 휴대폰 결제 차단 예정 – 내용 추가 ]

[ 핸드폰 결제 차단 이슈는 레진코믹스 차단 이슈부터 이야기 되었다. 아직끝나지 않은 이야기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