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시장 커졌지만, 아직은 ‘미생’이다 – 오마이뉴스

웹툰은 국내 만화계에서 이미 중심적 권력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이제까지 그 공식적 실태조사들은, 만화계 전반의 한 해 사업적 흐름을 개괄하며 웹툰을 그 일부로 포함하는데 그쳐왔다. 따라서 ‘웹툰 자체’에 대한 정보는, 작가나 웹툰 플랫폼 관계자에게 전해 듣거나 정부 유관기관의 단편적 보도자료로 가늠하는 수준이었다. 이 아쉬웠던 상황 속에서, 웹툰계를 조망하는데 반가운 참고자료가 하나 발간됐다.바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 세종대 융합콘텐츠연구소가 조사해 지난 6월 초 발간한 웹툰 산업 현황 및 실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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